035 (ongoing) 

건물을 만났을 때 느낀 지난 세월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,
도면을 만났을 때 느낀 당시 건축가가 다투었던 대칭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. 

I'm not sure how this hotel will change, but I’m working on the premise that I will take part in 'the symmetry game' created by the previous architects